[말산업저널] 안치호 기자= 한국마사회는 6월 8일 ‘경마공원 콘써-트’를 개최해 입장 수익과 매칭 기부금을 더한 총 4,000만 원을 난치성 소아환자를 위해 기부했다.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 ‘경마공원 콘써-트’는 뉴트로 콘셉트로 2030세대와 3049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연을 펼쳤다. 노라조, 백지영, 김연우, 바다, DJ DOC 순으로 진행된 공연에는 6,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.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나와 야광봉을 들고 떼창을